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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대구서 '光섬유원료 설비시장' 주름잡다

(주)에스티아이 2018-06-04

대구 에스티아이  
광섬유모재 생산설비 국산화 
'
월드클래스 300'에도 선정
 
中·인도 공략 5년내 1兆 매출


5G(5세대) 이동통신의 총아로 불리는 광섬유 원료가 되는 광섬유모재 설비제조 기술을 국산화한 대구 중소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에스티아이( 대표 서태일)는 광섬유모재 설비제조 기술을 국산화해 올해부터 수출을 확대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생산설비 기술 국산화와 수출에 기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월드클래스300 기업에도 지정됐다. 

서태일 대표는 “2016년 설비생산 기술을 국산화한 이후 중국을 시작으로 인도 등지의 수출 주문이 늘어나면서 이미 700억원의 주문을 받아 올해 900억원대의 매출 달성이 무난하다”고 말했다.


서 대표는 “2014년 광섬유모재 설비생산에 도전하지 않았다면 5G 시대 광케이블 시장에서 한국은 부가가치가 높은 설비 수출시장을 외국 기업에 내줘야 했다”며 “세계 시장 점유율 확대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서 대표는 “중국과 인도 시장 공략을 강화해 5년 안에 1조원대의 매출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출처>

한국경제 오경묵 기자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51616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