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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열기술, STI의 전기로가 보여드립니다.

(주)에스티아이 2015-07-16

현대 정보화사회를 유지하는 반도체 소자세라믹광섬유 등의 신소재 제조공정에 있어 열 기술은 필요 불가결한 근간기술이다.

 

그리고 공업로는 금속제철과 같은 전통적인 분야 외에도 이러한 최첨단 산업에 필요한 열 기술을 제공하는 필수 장비다여기에 전기로 전문기업에스티아이(STI)가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창조적인 열기술을 바탕으로 신소재 가열장치 연구개발에 나서고 있어 주목되는 바다.

 

전기로 전문기업STI의 서태일 대표는 1988년 대세열전로라는 이름으로 공업로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당시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제금형관련 전시회를 참관했던 서 대표는 출품된 전기로를 본 것이 계기가 되어 전기로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이다.

 

 

반도체 및 광()통신 관련 전기로 독점적 생산

 

STI는 공업로가 적용되는 여러 분야 중에서도 반도체 및 광()통신 관련 전기로를 주로 생산해 왔다.

무엇보다 반도체나 광 관련의 장비는 최첨단 기능을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제작이 쉽지 않고 제작하는 공장 환경도 청정해야 하는 등 제반 조건이 매우 까다롭다.

때문에 쉽사리 설비 제작에 달려들 수 없는 분야이다그러나 STI는 누구보다 먼저 반도체 및 광통신 관련 전기로 제작에 착수해 관련 특허를 획득하면서 시장을 선점해 왔다.

 

광케이블 제조장치의 소결로 회전과 승강장치”, “광섬유 전단계인 유리성형물의 제조를 위한 소결로의 승강과 회전장치”, “광섬유 방사장치의 모재용해로”, “웨이퍼 소결장치”, “광섬유 전단계의 유리성형물인 프리폼의 탈수 및 탈지로”, “진공을 이용한 석영벨자의 제조방법 및 장치” 등 STI가 획득한 광통신 관련 특허만 해도 수두룩하다.

 

그 덕분에 현재 STI가 제작하는 반도체 및 광 관련 전기로의 90% 정도가 삼성전자에 납품되고 있으며기타 10% 정도만이 여타 관련업체에 제공되고 있다사실상 광통신 관련 전기로 사업에서 STI는 국내에 독점적인 위치를 차지했다.

 

서태일 대표는 “1997년부터 삼성전자와 공동 개발해 왔기 때문에 국내에서 경쟁회사를 찾을 수 없다며 STI의 입지를 재확인해 주었다그러나 일부 얌체업체가 개발보다는 타사에서 개발한 열처리로를 모방해 만들고 있다는 업계의 과다 경쟁에 대한 우려섞인 말을 내뱉었다때문에 서 대표는 휴일도 없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 마다 제품을 고안해 특허 출원을 신청하고 있다특허출원은 업계의 지나친 경쟁에서 STI가 스스로를 지킬 최소한의 수단이다.

 
서태일 대표는 “1997년부터 삼성전자와 공동 개발해 왔기 때문에 국내에서 경쟁회사를 찾을 수 없다”며 ㈜STI의 입지를 재확인해 주었다. 그러나 일부 얌체업체가 개발보다는 타사에서 개발한 열처리로를 모방해 만들고 있다는 업계의 과다 경쟁에 대한 우려섞인 말을 내뱉었다. 때문에 서 대표는 휴일도 없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 마다 제품을 고안해 특허 출원을 신청하고 있다. 특허출원은 업계의 지나친 경쟁에서 ㈜STI가 스스로를 지킬 최소한의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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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품목 개발로 성장성 밝아 

 

앞으로 STI는 주력해 온 반도체 및 광통신 전기로 외에도 중공업 관련된 전기로를 개발하여조선발전소철강 등의 비중을 넓혀갈 계획이다. “현재 삼성전자, LG 등 대기업이 주요 거래처로 있지만 여기에 매출을 의존하지 않겠다며 서 대표는 한 아이템에 치중하기보다 다양한 품목을 개발해 판매하려고 한다.

그리고 이는 오랫동안 STI가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공업로를 맡아 할 능력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이에 최근 STI는 새로운 형태의 냉각 방식을 적용해 중량물을 열처리하는 장비를 개발출시했다이 장비는 열처리 제품을 로에서 꺼내 냉각시켜야 하는 기존의 로와 달리 로냉을 하여 식히는 새로운 방식의 전기로다서태일 대표는 냉각시간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어서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며 현재는 적용이 제한적이지만 앞으로의 시장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서 대표는 5톤 내지 10톤 가량의 제품을 넣고 열처리를 할 수 있는 진공로 제품을 개발하려 한다십여 년 전 진공로를 이용한 국내 열처리 시장이 호황이던 때가 있었으나 한 번에 몇 톤 분량의 열처리를 할 수 없는 한계로 인해 진공로 시장이 축소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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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점에 착안STI는 대량의 열처리가 가능한 진공로 개발로 새로운 틈새시장을 만들어 가려는 것이다현재 일차 기술 개발에 성공해 빠른 시일 내에 설비 개발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서 대표는 곧 탄생되는 대형 무산화 열처리로가 금속 열처리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기대주라며 앞으로 주목해 달라는 부탁을 잊지 않았다.

 

이밖에도 4년 전부터 STI가 눈을 돌려 개발판매한 도자기 전기가마가 관련 시장을 석권하고 있어 매우 고무적인 상황이다이전까지는 보편적으로 장작가마나 가스가마를 이용해 도자기를 구워 왔으나 이제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어디서나 쉽고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STI의 도자기 전기가마가 전국 도처에 퍼지게 된 것이다.

 

이처럼 서 대표는 앞으로 불에 관한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려고 한다현재 생산하고 있는 TFT, LCD/금속관련/반도체/광 등에 쓰이는 전기로에서 도자기핸드페인팅유리 등을 만드는 데 필요한 전기가마 뿐 아니라 조만간 로스트를 개발해 프랜차이즈 사업까지 벌일 생각이다STI가 현재 설정한 목표치는 2011년 매출 300억원 달성이다그리고 그 때에는 공업로 업계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할 계획까지 세워 두고 있다.

 

이미 STI는 국내 반도체 및 광통신 관련 공업로 업계 최초로 벤처기업으로 지정된 바 있다이외에도 업계 최초의 수출유망 중소기업 선정, ISO9001 인증 등 수많은 수식어를 남겼다때문에 STI가 300억원 매출 달성과 함께 코스닥에 상장됐다는 반가운 소식을 곧 들을 수 있으리라그러나 여기에 그치지 않을 것이다새로운 시장을 향한 STI의 도전은 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