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관

고객만족을 위한 기업, (주)에스티아이

  • home
  • >홍보관
  • >언론보도

STI 전기가마 도예장인 대만족

(주)에스티아이 2015-07-16
20150716_1376205.jpg


20150716_1385673.png

우리나라는 도자기의 종주국인 중국을 능가하며 고려청자와 조선백자를 탄생시킨 역사를 갖고 있다.

찬란했던 도자기의 전통을 다시 이으려는 도예 장인들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도자기 문화의 저변을 크게 넓힐 수 있는 획기적인 전기가마가 개발돼 도예가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50716_1612421.png

        전기로(爐) 전문기업으로 명성을 쌓고 있는 (주)에스티아이 (대표 서태일?053)591-1851:www.stikiln.com)는

        신기술을 적용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자기를 소성할 수 있는 ‘STI 전기가마’를 출시했다. 

 

        홍보팀장 황경희 씨는 “이 제품은 기존 환원가마와 달리 어떤 장소에도 설치가 가능하고 환원제로 장작이나

        LPG 가스 대신 고체환원제(특허출원 제0063519)를 사용할 수 있게 고안되었다”고 설명하였다.


        환원소성이란 도자기 기물과 유약 속의 산소를 빼앗아 도자기를 굽는 것이다. 전통가마에서는 장작을 태우면서 발생되는

        탄소 가스가 도자기기물과 유약 속의 산소를 빼앗아 환원소성을 하고, 가스 가마는 환원시점에 산소량보다

        LPG 가스의양을 더 많이 투입해 환원소성을 했지만 기존 전기가마에서는 단순히 전기로만 가열을 하므로 환원변화를

        기대할 수 없었다.

 

        위와 같은 이유로 환원 소성을 위해서는 장작 가마나 가스 가마 등이 널리 사용돼 왔으나, 장소적인 제약과 기술적인  

        문제, 그리고 안전 문제 때문에 일반인들의 사용이 쉽지 않았다.

 

        STI 전기가마는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여 전기가마에서도 환원소성을 가능하게 하여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도자기를  

        소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환원시 발생되는 냄새를 완벽하게 제거하고, 자동프로그램 컨트롤러가 장착돼 온도와 시간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사용자의 편의를 돕고 있다.

 

        또한 열 순환장치(특허출원 제0052635)로 산소를 공급해 완벽한 산화소성도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20150716_1025173.png

‘STI 전기 가마’는 누구나 쉽게 도자기를 만들 수 있는 
설비로서 도예공방뿐 아니라 학교 및 학원, 가정에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공방용 가마는 400~1000만원, 가정용 가마는300~340만원에 각각 판매된다.

 

사용자가 직접 흙으로 도자기를 빚고 바로 구울 수 있는 매력 
때문에 우리나라의 도자기 문화화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