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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을 위한 기업, (주)에스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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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서태일 대표 "5G 상용화로 '광섬유 모재' 수요↑…5년내 유니콘으로 키울 것"

(주)에스티아이 2018-12-22
올해의 무역인상을 받은 에스티아이는 ‘광섬유 모재(母材) 설비’를 생산하는 강소기업이다.

각종 산업체에 들어가는 열처리 장비(전기로)로 출발한 에스티아이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핵심 인프라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서 대표는 “5G 세상을 구현하기 위한 핵심 소재산업 분야여서 성장성이 크다”며 “5년 내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기업)으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일반 광섬유가 광케이블 형태로 땅속에 깔리는 것과 달리 특수 광섬유는 실처럼 묶어 사물인터넷(IoT) 통신이 원활하게 돌아가도록 가정에 설치하는 기초 인프라다.
서 대표는 “5G를 상용화하기 위해서는 도시 곳곳에 광섬유 케이블을 깔아야 한다”며 “자율주행, IoT 등 4차 산업혁명 과정에서 광섬유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800억원대인 매출이 내년에는 1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서 대표는 전망했다.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증권시장 상장도 준비하고 있다.
서 대표는 “세계에서 ‘광섬유 모재 설비는 에스티아이’라고 인정받고 싶다”며 “새로운 기술을 상용화하면 2022년까지 매출 1조원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한국경제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8121353401